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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개그우먼 김민경, 박소영 홍보대사로 위촉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12일 이천훈련원에서 개그우먼 김민경·박소영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개그우먼 김민경과 박소영은 지난해 제작된 ‘패럴림픽 경영 수업’ 촬영을 계기로 장애인체육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패럴림픽 경영수업’은 유명인들이 장애인체육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장애인체육 종목을 체험하고 대결하는 형식으로 지난해 11월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개그우먼 김민경과 박소영이 프로그램을 촬영하면서 장애인체육에 대한 매력을 느꼈고, 선수들의 열정에 감동해 장애인체육을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선뜻 수락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에서 대한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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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스타 맥그리거, 운동선수 중 가장 돈 많이 벌었다...최근 1년간 운동선수 수입 1위
UFC 페더급·라이트급 챔피언을 지낸 종합격투기 스타 코너 맥그리거(33·아일랜드)가 최근 1년간 전 세계 모든 스포츠 종목을 통틀어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부자 운동선수에 올랐다. 맥그리거는 13일(한국시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최근 1년간 운동선수 수입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맥그리거는 1억8천만달러(2천38억원) 수입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이 부문 1위에 올랐다.주업인 격투기로 얻은 수입은 2천200만달러에 그쳤다. 대부분 수입이 옥타곤 밖에서 나왔다.맥그리거는 자신이 론칭한 위스키 브래드 '프로퍼 트웰브'를 비롯해 판타지 스포츠 사이트인 '드래프트킹', 비디오게임 '디스토피아: 컨테스트 오브 히어로즈',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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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 국가대표 박승아 선수와 함께 ‘탈플라스틱 고!고! 챌린지’ 참여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이 12일1시 서울 송파구 대한하키협회 사무실에서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운동인, SNS 캠페인 ‘탈(脫)플라스틱 고!고!챌린지‘에 참여했다. ‘탈플라스틱 고!고!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실천하Go, 해야 할 한 가지를 실천하Go"에서 가져온 표현으로,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2021.1.4.)된 캠페인이다. 지명을 받은 참여자는, 챌린지에서 약속하고 싶은 내용을 슬로건으로 정한 뒤, SNS에 캠페인 사진을 게시하고 다음 주자(3명)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의 지명으로 챌린지를 이어 받은 이상현 회장은 이날 국가대표 박승아 선수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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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대한체육회
□ 전보(2021. 5.21.부)△김재원 생활체육본부장 △유경화 전략기획부장 △박진우 인사총무부장 △안종현 스포츠정보화부장 △안용혁 종목육성부장 △윤경호 대회운영부장△김정미 교육복지부장 △김대우 생활체육부장 △소형석 청소년체육부장 △김두일 국제교류부장 겸 남북체육교류TF팀장 △정성훈 훈련지원부장 △정년구 선수촌운영부장 △김영범 태릉선수촌운영부장 △신동광 감사실장 △황희경 스포츠인권실장 △원승재 시설건립추진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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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명예이사장에 정세균 전 총리 선임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12일 서울 강남구 국기원에서 2021년도 제4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명예이사장으로, 이수성 한민족원로회 공동의장이자 전 국무총리를 고문으로 각각 선임했다.송봉섭 고문은 재선임됐다.곽영훈 세계시민기구 총재와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 회장은 자문위원으로 활동한다.명예이사장, 고문, 자문위원은 국기원 정관에 따라 이사장이 추천해 이사회 동의를 얻어 선임한다.재적 이사 21명 중 17명이 출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이사회에서 윤웅석 전 연수원장은 재선임됐다. 윤 신임 연수원장은 국기원 태권도 9단으로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 이사 등을 역임한 뒤 2019년 10월부터 1년간 국기원 연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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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도쿄패럴림픽 선수단장에 주원홍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장 선임---오는 17일 이천훈련원에서 D-100일 미디어데이 행사 개최목별 훈련현장 공개
도쿄패럴림픽 선수단장에 주원홍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장이 선임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12일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0도쿄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단장으로 주원홍 회장, 부단장에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테니스 선수 출신의 주 단장은 삼성증권 감독을 거쳐 2013~2016년 대한테니스협회장을 역임했고, 이후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장으로 일해왔다.한편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7일 이천훈련원에서 도쿄패럴림픽 D-100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에는 도쿄패럴림픽에 대비해 이천훈련원에서 입촌해 훈련하고 있는 탁구, 수영, 양궁, 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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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에 오응환씨 임명
문화체육관광부는 12일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에 오응환 전 국기원 대외협력위원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오응환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4년 5월 11일까지 3년이다.오 이사장은 충남태권도협회 회장대행,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상임 부회장, 국기원 대외협력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세종경제신문 논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오 이사장이 2011년 국기원에서 대외협력위원장을 맡았을 때 당시 홍보마케팅위원장이 황희 현 문체부 장관이었다.태권도진흥재단은 문체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태권도원을 조성해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고 태권도 진흥사업 수행 등을 통해 태권도의 발전 및 국제적 위상을 제고함으로써 국가 발전에 기여할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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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주먹 부자 1위, 2위 조지 포먼, 3위 파퀴아오. UFC 1위 맥그리거는 7위
50승 무패의 5체급 챔피언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5천억원대의 재산가로 역대 최고 ‘주먹 부자’이고 UFC 최고 부자 맥그리거는 7위 정도 인 것으로 밝혀졌다. 선스포츠가 최근 보도한 ‘주먹 부자’ 서열을 보면 플로이드 메이웨더의 현재 재산은 3억2천5백만 파운드(한화 약 5천24억여원). 한때 7억6백만 파운드로 포브스 10년 부자 1위를 차지했지만 과도한 지출과 투자때문에 절반으로 줄어 들었다. 그래도 여전히 1위로 맥그리거와 매니 파퀴아오와의 파이트머니가 주 수입원이었다. 조지 포먼은 2억1천5백만 파운드(한화 약 3천3백20억여원)로 2위. 헤비급 전성시대였던 1970년대 무하마드 알리, 조 프레이저와 싸우며 재산을 모았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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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야 실제 경기야?' 경기시작 4초만에 360도 공중 돌려차기 KO승 거둔 무명 격투기 선수에 팬들 '열광'
경기 시작 4초만에 360도 공중 돌려차기로 KO승을 거둔 무명의 격투기 선수가 집중 조명받았다.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파나마시티 비트타운에서 열린 벨레이터 격투기 경기에서 딘테 브라운이 네이단 알트랜드를 상대로 경기 시작 4초만에 360도 공중 돌려차기로 KO승을 거뒀다.알트랜드는 불의의 일격을 얼굴에 맞고 그대로 쓰러졌다. 심판은 즉각 경기를 중지시키고 브라운의 KO승을 선언했다. 이에 ESPN이 이 장면을 소개하며 '이주의 플레이 1위'로 선정했다.이날 경기는 브라운의 첫 격투기 대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 같은 브라운의 고도 기술에 미국 격투기 팬들은 "당장 브라운을 정식 MMA 경기에 나오게 하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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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국기원, 10명으로 TF 구성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유네스코 인류문화무형유산 대표목록에 태권도를 올리기 위한 준비 작업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국기원은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태스크포스'(이하 TF)를 구성하고 11일 서울 강남구 국기원에서 위촉식을 했다.TF는 공동위원장인 오노균 나사렛대 객원교수와 최재춘 전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을 포함한 10명으로 꾸려졌다.현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는 총 21종의 우리나라 유산이 등재돼 있으며 2011년 택견, 2018년 씨름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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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라이트급 6개월 전쟁. 16일 올리베이라, 챈들러, 퍼거슨 시동. 7월 맥그리거, 11월 승자전
무패 챔피언 하빕이 떠난 UFC 라이트급 왕좌는 누구 품에 안길 것인가.첫 주인은 찰스 올리베이라-마이클 챈들러의 승자다. 랭킹 3, 4위인 이들은 오는 16일 UFC 262에서 공석인 타이틀 주인자리를 놓고 싸운다. 승자가 당연히 라이트급 챔피언이 된다. 그러나 한시직이다. 7월 UFC 264에서 세 번 째로 맞붙는 더스틴 포이리에-코너 맥그리거 전의 승자와 11월쯤 방어전을 치루어야 한다. 하빕의 은퇴가 조금 더 일찍 확정되었으면 랭킹 1위 포이리에와 6위지만 챔피언급인 맥그리거의 싸움이 타이틀 결정전이 되었을 것. 이들보단 한 수 아래지만 UFC 262에는 하빕과 함께 라이트급을 이끈 왕년의 토니 퍼거슨이 옥타곤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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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선수와 상생을 위한 무관중 모의경주 개최--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조성총괄본부, 7일부터 15일까지 총 7회 시행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기금조성총괄본부는 7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경륜 4회, 경정 3회 등 총 7차례에 걸쳐 경륜·경정 무관중 모의 경주를 개최한다. 무관중으로 열리는 모의 경주는 지난해 4월 말 처음 시행한 이후 이번이 다섯 번째다. 이번 모의 경주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장기간 휴장 중인 경륜·경정선수들의 소득 공백을 보전하고 경기력을 점검해 경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또한 모의 경주 기간 동안 추후 안정적인 재개장을 위한 영업장 방역 및 발매와 전산시스템 사전 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경주에 참가하는 대상 선수는 총 698명(경륜 539명 경정 159명)으로 1인당 1경주 출전이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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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21년도 전국학교체육연구대회 진행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주관하고 교육부 및 각 시도교육청이 주최하는 '2021년도 전국학교체육연구대회'가 5월부터 진행된다.참가대상은 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원·교육전문직이며, 참가자는 연구논문, 수업사례 2가지 분과 가운데 연구주제를 자율 선정하여 참가할 수 있다. 시도별 본선에서 입상해 출품된 작품들은 전국대회 입상 등급에 따라 교육부장관상과 대한체육회장상을 수여받는다.5월부터 9월까지 5개월 간 17개 시도교육청별로 본선을 운영하며, 시도별 본선 입상작은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10월 8일까지 출품되어 최종 심사를 거친다. 전국대회 심사 결과는 11월 초에 발표되며 입상자에게는 개별 연락한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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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최고 3대기구 통합챔프 알바레스, 올해 안에 IBF까지 석권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30. 멕시코)는 현역 최고 파이트머니 복서로 9일 무패의 사운더스(31. 영국)를 8회 종료 TKO로 잡고 WBO까지 장악했다. 그러나 그의 여정은 끝나지 않았다. 올해 안에 마지막 남은 IBF 챔피언 칼렙 플랜트와 싸워 슈퍼미들급 4대 기구 챔피언 벨트를 모조리 찰 계획을 세웠다. WBA, WBC 슈퍼미들급 챔피언 알바레스는 WBO 챔피언 사운더스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였다. 아웃복싱을 펼치는 왼손잡이 사운더스를 끈질기게 압박하던 그는 8회 라이트 어퍼컷을 사운더스의 안면에 터뜨려 TKO승을 거두었다. 안면 광대뼈가 함몰 된 사운더스는 8회 종료 후 더 이상 경기할 수 없다고 판단, 포기했다. 8회까지 채점은 78-74,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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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베레프, 베레티니 꺾고 마드리드오픈 테니스 우승
알렉산더 츠베레프(6위·독일)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총상금 261만4천465 유로)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츠베레프는 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마테오 베레티니(10위·이탈리아)를 2-1(6-7<8-10> 6-4 6-3)로 물리쳤다. 3월 멕시코오픈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은 츠베레프는 우승 상금 31만5천160 유로(약 4억2천만원)를 받았다. 2018년 이후 3년 만에 마드리드오픈 정상에 복귀한 츠베레프는 이번 대회 8강에서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을 꺾어 이달 말 개막하는 메이저 대회 프랑스오픈 전망을 밝게 했다. 츠베레프는 이 대회 준결승에서는 역시 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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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박준용 ‘한번만 더’. 미들급 랭킹이 보인다.
박준용이 랭킹 진입을 위한 큰 고비를 넘겼다.‘아이언 터틀' 박준용(30, 코리안탑팀)은 9일(한국 시간) UFC 온 ESPN 23에서 타폰 은추크위(26, 카메룬)를 일방적으로몰아붙인 끝에 3연승했다. 완승이었지만 판정은 2-0이었다. 두 명은 심판은 30-25, 29-26으로 채점했지만 토니 윅스라는심판 한 명은 ‘이해불가’의 28-28이었다. 박준용의 이번 상대는 3명의 최근 상대 중 가장 강했다. 은추크위는 UFC가 미들급 유망주로 키우는 선수. 화이트 회장이 '마이크 타이슨을 보는 것 같다'고 했을 정도. 격투기 5전승으로 박준용이 언더독 이었다. UFC 역시 은추크위의 승리를 내다보고 있었다. 그런 은추크위를 기량과 전략 등 여러가지 면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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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심석희, 대표 선발전 1위…태극마크 달고 베이징행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심석희(서울시청)가 2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고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나서게 됐다.심석희는 9일 서울 태릉 빙상장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마지막 날 열린 여자 1,000m에서 1분28초19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여자 1,500m 슈퍼파이널에서는 2분23초344로 4위에 올랐다 전날 열린 여자 500m에서 1위, 1,500m에서 3위를 차지한 심석희는 이로써 2차 대회 총점 89점을 획득했고, 1, 2차전 선발전 종합 점수 99점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최민정(성남시청)과 1, 2차전 종합 점수에서 동점을 이뤘으나, 2차전 성적 우선 원칙에 따라 심석희가 정상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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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간판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현우, 코로나19 확진…도쿄올림픽 출전 무산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한국 레슬링의 간판 김현우(33·삼성생명)가 올림픽 쿼터 대회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도쿄올림픽 출전이 무산됐다.김현우는 8일(한국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세계 쿼터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77㎏급 1라운드 라피크 후세이노프와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레슬링 관계자는 "김현우는 경기 전날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대회 주최 측에선 경기 당일 오전 코로나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 경기 출전을 허가해주겠다고 공문을 보내왔지만, 김현우는 극심한 컨디션 난조로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고 전했다.김현우는 2012년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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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존 코츠 조정위원장, "도쿄올림픽 예정대로 개최한다'--올림픽 개최 반대 서명도 23만명 넘어서
도쿄올림픽 개최를 반대하는 일본인들의 청원이 26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IOC(국제올림픽위원회)가 도쿄올림픽을 예정대로 개막하겠다고 밝혔다. IOC 부위원장인 호주 출신 존 코츠 IOC 조정위원장이 8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연례 총회에서 오는 7월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을 취소하거나 연기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고 AFP, 로이터통신이 전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버블 방역'을 실시함으로써 선수와 일본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존 코츠 조정위원장은 백신이 없는 상황에서도 코로나19 대응책을 강구해왔다면서 "이제 상황이 나아지고 있으며 올림픽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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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싸웠다' 팀킴, 세계선수권 최종전 이겼지만…베이징 티켓 아쉽게 놓쳐
아쉬웠다. 막판까지 잘 싸웠지만 베이징행 티켓을 확보하는데 실패했다.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강릉시청)이 2021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했다. 하지만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내지는 못했다.팀 킴은 8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열린 2021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라운드로빈 13차전에서 체코의 '팀 쿠베스코바'(스킵 안나 쿠베스코바)에 7-4로 승리했다.팀 킴은 세계선수권 예선을 7승 6패로 마무리했다. 초반 4연패에 빠지며 고전했지만, 막판 4연승을 달려 순위를 공동 5위로 끌어 올렸다.그러나 6강 플레이오프 진출과 베이징 동계올림픽 티켓 획득에는 실패했다.이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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