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카노프스티는 오는 4월 10일(한국시간) 정찬성과 타이틀 방어전을 갖는다.
볼카노프스키는 3월 맥스 할로웨이와 타이틀전을 갖게 되어 있었으나 할로웨이가 부상을 이유로 경기를 하지 못함에 따라 정찬성이 대체자가 됐다.
코미어는 “볼카노프스키의 뛰어난 균형 잡힌 기술과 강인한 정신력을 능가하는 선수는 지금 없다”며 “그는 오랫동안 패하지 않았다. 그리고 경기를 점점 쉽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찬성은 (볼카노프스티를 이기기 위해서 )엄청 잘해야 한다. 정찬성과 대결하면 항상 위험에 처하기는 한하다. 왜냐하면 그는 손에 다이나마이트(엄청난 펀치력)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비록 정찬성이 강력한 펀치력을 갖고는 있지만, 볼카노프스키를 이기기는 역부족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정찬성은 이에 앞서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볼카노프스키를 이길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