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헌트앤골프클럽(파71, 641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냈다. 박성현은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로 2위 이미림(NH투자증권)을 2타 차로 따돌렸다.
박성현의 우승으로 LPGA투어에서 사상 처음으로 한국 선수의 5개 대회 연속 우승 기록이 달성됐다. 지난달 US여자오픈 박성현, 마라톤 클래식 김인경(한화),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이미향(KB금융그룹), 브리티시 여자오픈 김인경에 이어 이번 대회 박성현의 우승으로 기록이 만들어졌다.
박성현은 16번 홀(파4) 버디에 이어 18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잡아내며 경쟁자들을 밀어내고 우승을 굳혔다. 전인지는 최종 10언더파로 펑샨샨(중국), 마리나 알렉스, 크리스티 커(이상 미국), 니콜 라르센(덴마크)과 공동 3위를 기록했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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