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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포틀랜드 클래식 2R 공동선두…한국선수 6주연속 우승 GO

2017-09-02 12:39:44

전인지.사진=AP뉴시스
전인지.사진=AP뉴시스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전인지는 2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콜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 647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전인지는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공동 선두를 기록했다.

공동 선두 그룹에 2타 뒤진 8언더파 공동 4위에는 모리야 쭈타누깐(태국), 미야자토 아이(일본), 조디 샤도프(잉글랜드)가 자리했다.
올 시즌 준우승만 네 차례 기록한 전인지는 이번 대회에서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지키면서 시즌 첫 승을 향해 순항했다.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이 대회에서 우승한 브룩 헨더슨이 2라운드에서 선두로 치고 나서면서 강력한 경쟁자가 됐다. 스테이시 루이스는 2라운드에서만 8타를 줄여 순위가 급상승했다.

지난주까지 LPGA투어에서는 5개 대회 연속 한국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만일 이번 대회에서도 한국 선수가 우승한다면 6주 연속 신기록을 작성한다.

최운정(볼빅)과 이일희(볼빅)가 6언더파 공동 10위에 올라 있다. 유소연(메디힐)은 이븐파로 컷 탈락하며 시즌 두 번째 컷오프를 기록했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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