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은수는 지난 3일 강원도 춘천의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 대회 한화클래식(총상금 14억 원)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낚으며 3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장은수는 전날 공동 26위에서 공동 9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며 대회를 마쳤다.
장은수는 이 대회 전까지 신인상 포인트 1085점으로 1위 박민지(19)에 68점 차 2위를 달리고 있었다.
박민지가 2라운드 중간합계 5오버파 149타로 컷 탈락하며 포인트를 얻지 못한 반면, 뒷심이 빛난 장은수는 신인상 포인트 133점을 획득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박민지는 지난 4월 삼천리 투게더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단숨에 신인상 포인트 선두로 질주했다. 하지만 이후 네 차례 컷 탈락하는 등 주춤했고, 꾸준히 포인트를 쌓은 장은수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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