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부터 나흘간 가평 베네스트 버치, 메이플 코스(파72, 6538야드)에서 올 시즌 KLPGA투어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이수그룹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이 개막한다.
지난주 끝난 한화 클래식이 올해부터 메이저 대회로 치러짐에 따라 KLPGA투어는 올 시즌 2개 대회 연속 메이저 경기를 치르게 됐다.
오지현은 대상포인트 70점을 추가해 221점을 기록, 대상 포인트 부문 4위로 올라섰다. 상금부문에서는 올 시즌 가장 많은 우승상금 3억 5000만원을 추가해 총상금 약 6억 3486원으로 8위에서 3위로 뛰어올랐다.
지난 6월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 컵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린 오지현은 이번 메이저 우승으로 상반기 빅3 체제를 형성했던 이정은6(21, 토니모리), 김지현(26, 한화), 김해림(28, 롯데)을 단숨에 압박했다.
신인상 포인트 부문에서도 순위가 뒤바뀌었다.
한화 클래식에서 공동 9위로 마친 장은수(19, CJ오쇼핑)는 신인상 포인트 133점을 더해 박민지(19, NH투자증권)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메이저 대회는 일반 대회보다 상금 규모가 크며, 각종 포인트 부문에서도 2배의 포인트가 부여된다. 2주 연속 메이저 대회가 이어지는 만큼, 포인트 순위가 요동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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