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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日선수권대회 미놀타 컵 공동 3위 출발(종합)

2017-09-07 18:03:33

김하늘.사진=마니아리포트DB
김하늘.사진=마니아리포트DB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김하늘(29)이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첫 날 공동 3위로 출발했다.

김하늘은 7일 일본 이와테현 앗피코겐 골프클럽(파71, 6640야드)에서 열린 JLPGA투어 일본여자프로골프 선수권대회 코니카 미놀타 컵(총상금 2억 엔)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김하늘은 4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오른 카시와바라 아스카, 이치노세 유키(이상 일본)에 1타 차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이날 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김하늘은 11번 홀(파5)까지 2연속 버디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13번 홀(파4), 17번 홀(파3)에서는 보기를 범했다. 하지만 18번 홀(파5) 버디를 추가하며 상승세를 탔고, 후반 3번 홀(파4), 4번 홀(파3)에서도 연속 버디를 낚으며 리더보드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마지막 9번 홀(파4) 보기가 아쉬웠다.

김하늘은 올 시즌 3승을 올리며 다승, 올해의 선수, 상금 등 주요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는 김하늘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JLPGA투어 사상 두 번째로 메이저 3연승이라는 기록도 세우게 된다.

김하늘은 지난 시즌 마지막 메이저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과 올 시즌 첫 메이저 살롱파스 컵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이보미(29), 신지애(29), 윤채영(30), 배희경(26), 이민영(25), 이지희(38), 황아름(30) 등이 1언더파 공동 10위로 뒤를 이었다.

안신애는 초반 10개 홀에서 버디 3개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질주했지만, 후반 13번 홀부터 보기 3개를 범하며 이븐파 공동 27위에 자리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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