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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에비앙 챔피언십 불참…아시안 스윙부터 참가

2017-09-08 07:22:41

박인비.사진=마니아리포트DB
박인비.사진=마니아리포트DB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박인비(29, 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 2년 연속 불참한다.

올해 에비앙 챔피언십은 14일 프랑스의 에비앙레벵에서 개막하는데, 대회 공식홈페이지의 참가선수 명단에 박인비의 이름이 없다.

박인비는 지난달 캐나디언 퍼시픽 여자오픈 도중 허리 통증 때문에 기권하고 국내에서 휴식 중이다. 지난해에는 박인비가 8월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금메달을 딴 직후 손가락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에비앙 챔피언십을 건너 뛰었다.
박인비는 LPGA투어의 5개 메이저 대회 중 4개에서 우승하며 지난 2015년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여기에 올림픽 금메달까지 추가하며 골든 그랜드슬램까지 이뤘지만, 유일하게 에비앙 챔피언십이 메이저로 승격한 이후에는 우승하지 못했다.

박인비는 부상을 치료하고 휴식을 취한 후 10월 19일 열리는 스폰서사 대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 대회를 전후해 LPGA투어 대회가 아시아에서 연속으로 열리는 ‘아시안 스윙’ 기간이라 LPGA투어 대회 복귀 역시 아시아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할 것으로 예상된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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