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슨은 8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클럽(파72, 659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를 무려 11개나 잡고 보기 2개를 더해 9언더파 63타를 쳤다. 톰슨은 공동 2위 크리스 타뮬리스(미국), 산드라 갈(독일)을 1타 앞선 단독 선두다.
톰슨은 1, 2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 출발한 후 3번 홀(파3)에서 보기를 기록했고, 4~6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는 등 무서운 기세로 버디 행진을 이어갔다. 전반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한 톰슨은 후반 9개 홀에서 버디 5개로 5타를 줄이며 선두로 올라 섰다.
한국 선수 중에는 최운정(볼빅)이 5언더파 공동 9위로 첫날 가장 좋은 순위를 기록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7언더파 공동 4위로 모처럼 상위권에서 출발했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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