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하나는 9일 경기도 가평의 가평 베네스트 골프클럽(파72, 6538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15번 홀까지 이글 1개, 버디 3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를 쳤다. 이날 오전 열린 2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장하나는 17, 18번 홀 2개 홀 잔여 라운드에서 1타를 더 줄였다.
이로써 장하나는 중간합계 17언더파 188타를 기록하며 2위 허윤경(SBI저축은행)에 3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 1라운드 공동선두에서 2라운드 단독 선두로 뛰어 오른 장하나는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공동 3위 그룹에 11언더파의 박지영(CJ오쇼핑), 배선우(삼천리), 장수연(롯데)이 자리했다. 이들은 3라운드를 모두 마쳤기 때문에 잔여 경기를 치러야 하는 1, 2위에 비해 마지막 날 체력적으로 다소 유리하다.
10언더파 공동 6위 그룹에는 이정은6(토니모리), 오지현(KB금융그룹), 김혜선2(골든블루)가 자리했다. 선두권 선수들이 촘촘하게 자리하면서 최종일 우승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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