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시먼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포레스트의 콘웨이 팜스 골프클럽(파71, 7198야드)에서 치러진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를 쳤다. 합계 16언더파 126타를 친 레시먼은 2위 그룹에 3타 차 단독 선두다.
이번 대회에서 레시먼은 자신의 장기인 드라이버 샷을 십분 활용하며 시즌 2승 사냥에 나섰다. 레시먼의 2라운드 평균 드라이버 샷 거리는 무려 307야드다. 더욱이 페어웨이 적중률 역시 71.43%로 높다.
레시먼은 지난 6월 PGA투어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페덱스컵 포인트 7위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레시먼은 2라운드 연속 단독 선두를 지키며 시즌 2승에 나섰다.
이번 대회에는 페덱스컵 랭킹 70위 이내 선수들이 참가했고, 다음 열리는 플레이오프 4차전에는 이번 대회 결과를 합산 상위 30명에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대회 2라운드에서는 '세계 랭킹 1위' 탈환에 나서는 제이슨 데이(호주)와 '필드의 아이돌' 리키 파울러(미국)이 합계 13언더파로 선두에 3타 차 공동 2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페덱스컵 랭킹 52위 강성훈은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1오버파 공동 50위에 자리했고, 페덱스컵 랭킹 45위의 김시우(CJ대한통운)는 2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하며 1오버파 공동 61위에 올랐다./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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