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범열은 9일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서바이벌 3쿠션 3차대회(MBC드림센터) ‘16강전 죽음의 조’를 통과했다. .
이범열은 그러나 후반 다소 부진, 마지막 이닝에서 안지훈에게 47:47 동점을 허용, 승부치기에서 패해 2위로 밀려났다. 안지훈은 그랑프리 여러 대회에서 8강 이상의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있는 선수.
1. 2위 승부치기에서 3연타를 기록하며 2연타에 그친 이범열을 제치고 1위로 8강 서바이벌에 올랐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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