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바니의 고공 강타 [한국배구연맹(KOVO)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321174548088565e8e9410871751248331.jpg&nmt=19)
대한항공은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6라운드 방문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0(25-23 25-23 25-16)으로 완파했다.
리그 재개 후 3경기에서 무실 세트로 3연승을 달린 대한항공은 23승 10패, 승점 67을 쌓으며 2위 우리카드(20승 12패·승점 58)와의 격차를 승점 9로 벌렸다.
대한항공은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가 양 팀 최다인 20득점에 공격성공률 50%로 주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최하위 삼성화재는 올 시즌 한 번도 이기지 못한 대한항공을 상대로 분전했으나 번번이 고비를 넘지 못하고 시즌 상대 전적을 6전 전패로 마감했다.
◇ 21일 전적(대전 충무체육관)
삼성화재(5승 28패) 23 23 16 - 0
대한항공(23승 10패) 25 25 25 - 3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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