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우석대, 2021 KUSF 여자대학배구 U리그 첫날 승리

김학수 기자| 승인 2021-04-24 21:42
단국대·우석대, 2021 KUSF 여자대학배구 U리그 첫날 승리
2021 KUSF 여자대학배구 U리그 첫날 여자부경기에서 단국대와 우석대가 각각 첫 승을 거두었다.
24일 천안 단국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여대부 리그에서 단국대는 호남대를 맞아 압도적인 전력으로 3-0(25-16,25-19, 25-15)으로 일방적인 승리를 올렸다.
목포 과학대 체육관에서 열린 우석대와 목포과학대경기서는 우석대가 풀세트 접전 끝에 3-2(21-25,23-25, 25-23, 25-14, 15-12)로 극적인 승리를 낚았다.
이번 대회는 단국대, 목포과학대, 우석대, 호남대 등 총 4개 학교가 참가한다. 6주 간 플레이오프 없이 홈앤드어웨이 풀리그로 진행되며, 총 12번의 경기가 각 홈경기 대학교에서 진행 된다.
지난 해 대회는 단국대학교와 목포과학대학교 체육관에서만 열렸으나 올해 대회는 참가하는 모든 학교의 체육관에서 매주 토요일 2경기씩 진행될 예정이다.
2021 KUSF 대학배구 U-리그는 KUSF 홈페이지, 네이버, 다음(Daum)에서 중계로 확인할 수 있으며, KUSF 홈페이지에서 경기일정 및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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