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대표팀 박정아(등번호 13번)가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미니의 리미니 피에타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러시아와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VNL 홈페이지 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612225038086645e8e9410871751248331.jpg&nmt=19)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미니의 리미니 피에타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넷째 주 예선 라운드 10번째 경기에서 러시아에 세트 스코어 0-3(23-25 17-25 17-25)으로 패했다.
한국은 1승 9패를 기록하며 16개국 중 15위 자리를 벗어나지 못했다. 한국이 앞서고 있는 나라는 전패를 기록 중인 태국뿐이다.
지난 시즌 IBK기업은행에서 뛰었던 안나 라자레바는 러시아 대표팀 교체 선수로 나와 3점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대표팀은 14일 새벽 1시 세르비아(8위)와 11차전 경기를 치른다.
◇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 넷째 주 예선 라운드 10차전(12일·이탈리아 리미니)
한국(1승 9패) 23 17 17 - 0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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