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그리거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영상을 올리며 "나는 경기 전에 부상을 당했다. 사람들은 내가 언제 다리가 부러졌느냐고 물었다. 대나 화이트 회장과 UFC 의사 제프 데이비드슨에게 물어보라. 그틀은 내 다리가 피로골절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경기 포기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맥그리거의 말이 사실이라면, UFC는 무리하게 경기를 강행했다는 비난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맥그리거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UFC와 네바다주 운동 위원회는 언급을 회피했다고 ESPN이 보도했다.
사실 맥그리거가 경기 중 갑자기 골절상을 입자 이에 대한 의문이 일기 시작했다.
포이리에는 1라운드 초 킥을 날렸을 때 맥그리거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맥그리거의 코치 존 캐바노도 맥그리거가 경기 전 다리에 문제가 생겨 검진을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신체 활동의 빈도나 강도, 지속시간이 갑자기 증가해 미세 손상이 누적되면, 골 흡수가 골 형성에 비해 증가하여, 피로 골절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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