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야구 통계 업체 팬그래프스가 22일(이하 한국시간) 한국 대표팀의 슬러거 강백호(kt wiz)가 도쿄올림픽에서 183m짜리 홈런을 치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팬그래프스는 양의지, 강백호, 이정후가 한국 타선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투수로는 올해 21세의 원태인이 첫 경기인 이스라엘전에 선발로 나설 것이라고 소식통이 전했다고 덧붙였다.
팬그래프스는 한국이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당시 주역이었던 류현진, 김광현 등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고 한국팀을 소개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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