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박찬호[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602232156034855e8e9410871751248331.jpg&nmt=19)
키움과 KIA는 2일 나란히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9회에 나온 결승점으로 한 점 차 승리를 거두며 선두인 SSG를 추격하는 데 성공했다.
KIA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두산과 방문 경기에서 9회에 터진 박찬호의 역전 결승타를 앞세워 4-3으로 이겼다.
시즌 30승(22패) 고지에 오른 KIA는 2위 키움과 격차를 1.5경기 차로 유지하면서 1위 SSG와 격차는 5.5경기로 줄였다.
KIA는 이날 승리로 KBO리그 역대 3번째 2천600승을 달성했다.
![키움 전병우[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602232226093545e8e9410871751248331.jpg&nmt=19)
2위 키움도 극적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키움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과 홈 경기에서 9회말에 나온 전병우의 밀어내기 끝내기 볼넷으로 6-5 역전승을 거뒀다.
![kt 박병호[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602232306055025e8e9410871751248331.jpg&nmt=19)
8위 kt wiz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1위 SSG를 14-1로 대파했다.
박병호는 타점 3개를 추가해 KBO리그 역대 21번째로 1천 타점 고지를 밟았다.
배턴을 받은 SSG 정성곤은 몸이 덜 풀린 탓에 장성우에게 몸 맞는 공, 박준태에게 볼넷을 거푸 헌납해 또 베이스를 꽉 채웠고, 배정대에게 밋밋한 직구를 던졌다가 좌월 만루 홈런을 얻어맞고 녹다운됐다.
7회 장준원의 우중간 2루타와 김병희의 우중간 안타로 얻은 2점, 8회 황재균의 2타점 2루타, 9회 김준태의 투런포는 덤이었다.
![NC 다이노스 선수단[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602232336052805e8e9410871751248331.jpg&nmt=19)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는 최하위 NC 다이노스가 9회 한화 이글스를 연장 11회 접전 끝에 4-3으로 물리쳤다.
부산 사직구장에선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연장 12회 혈투 끝에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양 팀은 연장 12회까지 점수를 얻지 못하고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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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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