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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MLS 첫 한 경기 4골...마이애미 7-1 대승

2026-08-30 18:58:57

몬트리올과의 경기에서 슈팅하는 메시. / 사진=연합뉴스
몬트리올과의 경기에서 슈팅하는 메시. / 사진=연합뉴스
한 경기에서 네 번 골망을 흔들었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MLS에서 처음으로 한 경기 4골을 기록했다.

메시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누 스타디움에서 열린 몬트리올과의 MLS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4골을 넣어 7-1 대승을 이끌었다. 전반 40분 결승골에 이어 후반 7분과 38분, 추가시간까지 득점했다.

한 경기 4골은 바르셀로나 시절인 2020년 2월 에이바르전 이후 약 6년 반 만이자 커리어 통산 여덟 번째다. MLS 홈페이지는 메시가 리그 역사상 가장 빠른 72경기 만에 20번째 멀티골 경기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시즌 19경기 18골을 기록한 메시는 페타르 무사(댈러스·16골)를 제치고 득점 선두에 올랐다. 후반 35분 루이스 수아레스의 골도 도왔다.

마이애미는 구단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과 함께 공식전 5경기 무승을 끊고 승점 42로 동부 콘퍼런스 2위가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합류한 카제미루는 전반 20분 MLS 데뷔골을 넣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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