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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농구, FIBA 월드컵 위해 독일 출국...나이지리아·프랑스·헝가리와 조별리그

2026-08-30 19:52:36

14일 일본과의 평가전 때 여자 농구 대표팀 선수들. / 사진=연합뉴스
14일 일본과의 평가전 때 여자 농구 대표팀 선수들. / 사진=연합뉴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2026 FIBA 월드컵 출전을 위해 독일로 떠났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대회는 9월 4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다. 한국은 올해 3월 최종 예선을 통과해 17회 연속 본선에 올랐다.

B조에 편성된 한국은 9월 4일 나이지리아, 6일 프랑스, 7일 헝가리와 차례로 맞붙는다. 16개국이 4개 조로 나뉘며 각 조 1위가 8강에 직행하고 2·3위는 결정전을 치른다.
박지수(KB)는 발목 수술 후 재활 중이어서 출전하지 못한다. WNBA 로스앤젤레스 스파크스의 박지현이 미국에서 독일로 이동해 9월 1일 합류하며, 허예은(KB)과 강이슬(우리은행), 이해란(삼성생명) 등이 주축으로 나선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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