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를 상대로 올시즌 첫 완봉승을 올린 고영표[kt 위즈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6112011230299018e70538d222011839210.jpg&nmt=19)
이로써 kt는 3연승으로 28승째(30패2무)를 올리며 상위권으로 올라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고영표는 9이닝동안 마운드를 지키면서 100개의 볼로 5피안타 9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롯데 타선을 봉쇄했다. 올시즌 완봉승은 데이비드 뷰캐넌(삼성 라이온즈)이 5월 14일 두산전에서, 그리고 타일러 애플러(키움 히어로즈)가 5월 27일 사직 롯데전에서 기록한 이후 3번째다.
이와 함께 고영표 개인으로는 2021년 9월 12일 SSG 랜더스전 이후 272일 만에 거둔 완봉승으로 4시즌 연속 완봉승이며 KBO 통산으로는 138번째 무사사구 완봉승이었다.
kt는 2회 박병호의 좌중간 2루타, 장성우의 우전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에서 배정대가 포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지만 최근 타격감기 좋지 않아 2번타자에서 7번타자로 뒤로 밀린 황재균이 황재균이 좌측 담장 상단을 맞는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선취점을 뽑고 이어 오윤석이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2-0으로 앞섰다.
나머지 2점은 모두 조용호-강백호가 합작으로 만들어냈다.
지난 9일 고척 키움전에서 5경기 18타석만에 우측 2루타로 시즌 첫 안타를 날렸던 강백호는 이로써 3게임 연속 안타를 날리면서 서서히 타격감을 되찾고 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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