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오롱]](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61413530407372bf6415b9ec1439208141.jpg&nmt=19)
김홍택은 지난 12~13일 양일간 치러진 최종 예선전(36홀)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133타를 기록해 1위로 한국오픈 출전권을 따냈다.
총 126명이 참여한 최종 예선전에서 김우현은 5언더파 66타를 쳐서 예선전 2위(7언더파)로 한국오픈에 출전할 수 있게 됐고, 이날 1언더파를 친 2017년 대회 준우승자 김기환까지 15명이 최종 합계 3언더파 139타로 출전권을 얻었다.
올해로 한국오픈 개최 20주년을 맞이한 우정힐스CC는 대회장을 찾을 갤러리를 위해 한국오픈 기념관을 개방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를 여는 등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도 푸짐하게 준비하고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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