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CBS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보스턴과 브라운이 5년 총액 3억400만 달러의 슈퍼맥스 계약 협상을 재개했다고 전했다. 평균 연봉은 6천만 달러지만 계약 5년째 연봉은 7천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했다.
CBS스포츠는 이는 NBA 역대 최고의 계약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스턴에서는 제이슨 테이텀과 주득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보스턴으로서는 반드시 재계약을 해야 할 선수다.
브라운은 다만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펑균 19점에 그쳐 팀에 실망감을 안겨줬다. 그의 부진은 동부 콘퍼런스 4강 탈락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브라운은 NBA 최고의 스윙맨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