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현재 이사장과 최원목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래 성장 동력인 스포츠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포츠 기업 발굴·추천, 유망 창업·수출 스포츠 기업에 대한 보증지원 확대, 스포츠산업에 대한 신용보증 활성화를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체계 마련 노력 등 스포츠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다방면의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체육공단은 영세·중소 스포츠기업에 장기·저리의 자금을 공급하는 스포츠산업 금융지원(융자·이차보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3차 접수가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spobiz.ksp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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