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주완은 2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4라운드 천안시티전에 후반 30분 교체 투입돼 약 20분을 소화했다.
16세 11개월 7일의 나이로 프로 무대를 밟은 것으로, 종전 K리그2 최연소 기록인 박승수(당시 수원삼성)의 17세 3개월 5일을 크게 앞질렀다. K리그 통산 최연소 기록은 2002년 한동원(당시 안양LG)이 보유한 16세 25일이다.
2022년 차범근 축구상을 수상한 그는 중학교 2학년이던 2023년 K리그 주니어 U15 A권역에서 19경기 22골로 득점왕을 차지했고 이듬해인 2024년에는 U15 B권역 18경기서 39골을 몰아치며 다시 득점왕에 올랐다.
올 초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에서도 결승 4골 포함 대회 10골로 득점왕과 우승을 함께 거머쥐었다.
안주완은 데뷔 후 "데뷔는 데뷔일 뿐이다. 이제 시작이니 앞으로 더욱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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