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영과 이다은은 14일 인천 피에스타아시아드볼링장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미국의 케이틀린 애비게니아-오브라이언트 애널리스 조에 라운드 점수 0-2로 졌다.
이로써 강예영과 이다은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대회는 준결승에서 패한 선수 모두에게 동메달을 수여한다.
지난 10일 개막한 이번 대회는 오는 18일까지 열린다.
21세 이하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는 남녀 개인전·2인조전·단체전과 혼성단체전이 진행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앞서 배정훈(수원유스클럽)이 남자 개인전에 출전, 동메달을 수확했다. /연합뉴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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