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발진 안정화를 위해 영입된 그는 새 팀에서의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엄상백은 지난 시즌 KT 위즈에서 13승을 거두며 개인 최다인 156⅔이닝을 기록했다.
철저한 자기 관리도 강조했다.
스프링캠프에서 체력 저하를 막기 위해 식단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으며 꾸준한 루틴 유지를 통해 안정적인 성적을 내겠다는 계획이다.
KT 시절 동료였던 심우준과 함께 한화로 이적한 엄상백은 새 팀 적응에도 자신감을 보였다.
한화는 엄상백의 영입으로 선발진 강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그의 첫 시즌 활약이 팀 성적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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