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프리미어12 대표팀에서 함께 활약한 두 선수는 같은 3루수로서 깊은 유대감을 쌓았다.
문보경은 김도영의 900g 배트 사용과 가벼운 스윙 메커니즘에 놀라움을 표현했으며 그의 기량에 대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2025시즌을 앞두고 체중 감량과 기술 보완에 집중하고 있는 문보경은 2023년과 같은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두 젊은 3루수의 성장과 선의의 경쟁이 기대된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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