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리즈 우승 후보에서부터 3~4위권까지 전망의 폭이 다양하다.
장성호 KBSN스포츠 해설위원은 삼성을 정규시즌 1위 후보 1순위로 지목했다. 반면 류지현 감독과 이동욱 해설위원은 3~4위권으로 전망했다.
이순철 SBS스포츠 해설위원은 "투수력으로 계산하면 삼성이 나아 보인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다만 불펜의 고령화는 여전히 변수로 지적됐다.
차명석 LG 단장은 오히려 KT를 주목하며 삼성을 우승 후보군에서 제외했다.
2025시즌, 삼성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설까. 기대와 의문이 교차하는 그들의 도전이 기대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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