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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프로야구 3루 대전, MVP 김도영부터 베테랑 최정까지 정면승부

2025-02-06 08:55:00

KIA 김도영
KIA 김도영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2025 프로야구 시즌, 3루수 포지션을 둘러싼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2024시즌 MVP이자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의 주인공 김도영(KIA)은 40-40에 대한 가능성을 내비치며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맞서 노시환(한화)은 10kg 감량과 함께 2023시즌의 영광(타율 0.298, 31홈런)을 재현하겠다는 각오다.
통산 495홈런의 최정(SSG)은 38세의 나이에도 골든글러브 단독 1위를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SSG 최정
SSG 최정
포지션 변경으로 3루수에 도전장을 내민 김휘집(NC)은 2026 WBC 국가대표 주전을 목표로 내세웠다. 여기에 송성문(키움), 문보경(LG), 김영웅(삼성) 등 실력파들의 가세로 3루수 경쟁은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KBO리그 최고의 3루수 자리를 놓고 펼쳐질 이들의 대결은 2025 시즌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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