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사윤은 지난해 3천400만원에서 600만원 인상된 금액에 도장을 찍었다.
이로써 KIA는 재계약 대상자 45명 전원과의 계약을 완료했으며 리그 전체로는 FA 신분인 문성현(전 키움)만이 계약을 남겨두고 있다.
한편 2024시즌 정규리그 MVP 김도영은 1억원에서 400% 인상된 5억원에 계약하며 4년 차 선수 최고 연봉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2020년 이정후가 기록한 3억9천만원을 1억1천만원 상회하는 금액이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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