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12억4900만 원이었던 팀 연봉이 MVP 김도영의 4억 원 인상을 비롯해 주요 선수들의 연봉 상승으로 2025년 샐러리캡(137억1165만 원) 한도에 근접했다.
더 큰 과제는 2025시즌 후 FA 자격을 얻는 선수들이다.
KIA는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다.

2년 연속 초과 시 신인 지명권 제재가 있는 만큼 격년제로 한도를 넘기는 전략적 접근도 가능하다.
결국 2025시즌 성적이 향후 전략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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