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스포츠 매체 '풀카운트'는 김도영의 뛰어난 성적과 잠재력을 집중 조명하며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2024년 시즌 김도영은 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40도루를 기록하며 KBO리그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달성했다.

특히 타격, 수비, 주루 능력을 갖춘 5툴 플레이어로서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김도영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성장하겠다"며 긍정적인 각오를 밝혔다.
KBO리그를 넘어 메이저리그까지 기대되는 차세대 야구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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