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시즌 56경기에서 3승 3패, 평균자책점 5.09로 부진했던 그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된다.
2023시즌 58경기 평균자책점 2.12의 눈부신 활약 이후 국가대표팀 활동과 과도한 피로가 성적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정재훈-이동걸 코치진과 피드백을 통해 기량 회복에 힘쓰고 있다.
구단 유튜브 영상에서는 밝은 표정으로 웨이트트레이닝 중인 모습이 포착되었다.
KIA는 최지민의 좌완 빠른 공이 불펜의 새로운 전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범호 감독 역시 "내년엔 잘할 것"이라는 믿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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