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데뷔와 함께 KBO리그 포스트시즌 최연소 세이브를 달성한 박영현은 2023년 최연소 홀드왕에 올랐고 지난해에는 10승 2패 25세이브로 마무리 승률왕을 차지했다.
국제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박영현은 프리미어12에서의 좋은 감각을 캠프에서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비시즌 기간에도 꾸준히 몸을 만들었으며 군사훈련 기간 중 생긴 공백은 캐치볼을 통해 극복했다.

현재 캠프에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박영현은 KT의 우승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매일 한국시리즈 우승을 상상하며 훈련에 임하고 있으며 지난해의 감각을 살려 더 나은 모습을 보이겠다는 다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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