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윤수.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1612521601521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16일 삼성 구단은 "오키나와 캠프 불펜 피칭 중 팔꿈치 통증을 호소한 김윤수가 국내 4개 병원에서 정밀 검진 결과, 굴곡근 손상과 함께 내측 인대 손상이 심해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윤수는 토미 존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통상적으로 1년에서 1년 6개월의 재활 기간이 필요해 빨라야 2026시즌에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