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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제노니아' 컬래버레이션

2025-04-08 17:55:02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와 '제노니아'의 컬래버레이션 관련 이미지. 이미지 인물은 '제노니아' 시리즈의 주인공인 리그릿. 자료 제공 : 컴투스홀딩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와 '제노니아'의 컬래버레이션 관련 이미지. 이미지 인물은 '제노니아' 시리즈의 주인공인 리그릿. 자료 제공 : 컴투스홀딩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8일, 수집형 RPG(역할 수행 게임)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와 고전 RPG '제노니아'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노니아는 총 8편이 나온 장수 시리즈다. 2008년 '제노니아'를 시작으로 '제노니아 2'(2009년), '제노니아 3'(2010년)을 피처폰용으로 발매했으며, '제노니아 4'가 2011년 피처폰과 스마트폰 용으로, '제노니아 5'는 2012년, 스마트폰 용으로 출시했다.

이후 '제노니아 온라인'이 카카오톡 연동 버전으로 나왔고, 2017년, 제노니아 온라인의 비 카카오톡 연동버전인 '제노니아S'를 출시했다. 그리고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인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가 2023년 출시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제노니아의 주인공 리그릿이 신규 서번트(캐릭터)로 등장한다. 리그릿은 원작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대검을 사용해 공격을 펼치며, 새벽별 교단 세력의 워리어 포지션으로 최전방을 맡을 수 있다.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자신을 강화하고, 대검으로 다수의 적에게 여러 번 타격을 입힌다. 컬래버래이션 기념 퀘스트 이벤트에서는 리그릿을 최대 6명까지 획득할 수 있다.

다음 달 12일까지 주요 콘텐츠들을 플레이하고 얻은 이벤트 포인트는 리그릿 서번트를 비롯해 'T1, T2 장비 승급 상자', '성장 재화 3종 선택 상자' 등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팀 전체의 전투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신규 시스템 '이둔의 마법'도 추가한다. 이둔의 서고를 건설하면 이둔의 마법이 활성화되며, 마법 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마법은 투박, 노말, 레전드, 신화 등 등급별로 나뉘며 등급이 높을수록 부여되는 버프 효과도 강력해 진다.

동일한 등급의 마법 3개를 모으면 확률에 따라 상위 등급 마법으로 합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유저는 전투 스타일에 맞는 마법을 선택하고 조합해 전력을 강화할 수 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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