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활동은 치매 인구 비율이 갈수록 증가하는 요즘,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억 상자는 색칠 공부, 운동화 끈 묶기 교구, 도미노 등 손을 움직이며 뇌를 자극해 어르신의 치매 예방 및 지연을 돕는 방식의 교구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이 자택에서 교구 키트를 각자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컴투스 및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플랫폼 등 계열사 임직원과 그 가족들, NGO(비정부기구) 단체 사단법인 좋은변화도 함께 동참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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