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2는 28일까지 '봄의 꽃동산에서 보물찾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몬스터 사냥으로 수집한 토끼풀을 이벤트 NPC(논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전달하면 이벤트 던전 '봄의 꽃동산'에 입장할 수 있다. 이곳에서 몬스터를 처치해 5종의 이벤트 아이템을 모아, 보상이 담긴 '봄의 장신구상자' 또는 '문파의 책략'으로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편지는 사연을 싣고' 이벤트도 연다. 몬스터로부터 획득한 '훼손된편지'를 사용하면 소포가 분실된 지역과 수취인에 대한 단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지역에서 사냥을 통해 '분실된소포'를 찾아 수취인에게 전달하면 '오랍석정수의파편'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미르의 전설3는 21일까지 '희망의 씨앗' 이벤트를 연다. 시공던전에서 몬스터를 처치해 '희망의씨앗'을 모은 뒤 이벤트 NPC에게 맡기면 일정 시간 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희망의상자'로 교환할 수 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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