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브제의 공격수 고영준.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1610292109415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16일 쳉스토호바 원정에서 벌어진 라쿠프와의 맞대결에서 자브제는 1-0 승리를 따냈다. 전반 14분 우스만 소우의 결승골이 경기를 갈랐다.
직전 라운드 루블린에 패했던 자브제는 이번 승리로 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승점 15점(5승 3패)을 기록해 리그 2위에 올랐으며, 1경기 적게 치른 선두 비스와 프워츠크(승점 16)와는 단 1점 차이만 벌어졌다.
6월 자브제에 합류한 고영준은 2~3라운드에서 연속 도우미를 기록했으나, 이후 4경기 연속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다 5경기 만에 복귀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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