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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200m→400m 계주, 금·금·금", 나마디 조엘진 전국체전 3관왕 등극

2025-10-21 17:57:22

나마디 조엘진, 전국체전 육상 남자 200m 우승. 사진[연합뉴스]
나마디 조엘진, 전국체전 육상 남자 200m 우승. 사진[연합뉴스]
19세의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육상에서 3관왕에 올랐다.

나마디 조엘진은 21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400m 계주 결선에서 경북 대표로 출전해 39초16의 기록으로 우승을 합작했다. 이시몬, 이규형, 나마디 조엘진, 김시온으로 구성된 경북은 39초44를 기록한 충남을 제쳤다.

그는 앞서 19일 100m에서 10초35, 20일 200m에서 개인 최고 기록인 20초70으로 우승하며 사흘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고교 시절 전국체전 3관왕과 2관왕을 차지했던 나마디 조엘진은 올해 실업 무대 데뷔 첫해에도 3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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