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서에 서명하는 ATP 투어와 PIF 관계자들.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2411524105357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ATP 투어는 "1990년 시리즈 출범 이후 새로운 개최지를 선정한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사우디는 이미 ATP 넥스트제너레이션 파이널스와 WTA 투어 파이널스를 개최 중이다. 또한 57억원이 넘는 우승 상금의 LIV 골프를 창설했고, 자국 축구리그에 호날두 등 세계적 선수들을 영입했다. 지난해는 알카라스, 신네르, 조코비치 등 톱랭커들이 참가하는 식스 킹스 슬램도 창설하는 등 스포츠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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