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호-서승재, 우리가 챔피언.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2611041801685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이들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세송 세비녜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 4강에서 덴마크의 아스트루프-라스무센 조(8위)를 2-1(21-9 19-21 21-9)로 꺾었다.
1게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1-9 승리를 거둔 한국 콤비는 2게임 중반 역전을 허용해 19-21로 패했으나, 3게임에서는 시작부터 끝까지 주도권을 놓치지 않고 21-9로 완승했다.
조를 이룬 지 9개월 만에 이미 세계랭킹 1위에 오른 한국 배드민턴의 황금 콤비는 결승에서 승리할 경우 올 시즌 압도적인 성적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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