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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진출 실패한 OK만세보령, 한중일 여자바둑리그 대결서 아쉬운 3위로 마감

2025-10-28 12:32:09

한중일 여자바둑리그 정상대결에서 3위를 차지한 OK만세보령 선수단. 사진[연합뉴스]
한중일 여자바둑리그 정상대결에서 3위를 차지한 OK만세보령 선수단. 사진[연합뉴스]
2025 한중일 여자바둑리그 정상 대결에서 한국 대표 OK만세보령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27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중·일 각국 리그 상위팀들이 자웅을 겨뤘다.

중국 규칙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한국 챔피언 OK만세보령은 1라운드에서 오유진 9단이 소속된 청두은행에 1-2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으나, 3·4위전에서 일본 바둑장기채널을 2-1로 제압해 3위(상금 12만위안)를 확보했다.

대회 우승은 청두은행을 2-1로 꺾은 상하이 싱샤오무에게 돌아갔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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