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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했지만 불만족한 이유'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의 냉정함…모마-강소휘의 따뜻한 신뢰

2025-11-13 09:33:00

강소휘
강소휘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도로공사의 3-0 셧아웃 승리 후 김종민 감독과 수훈 선수 모마, 강소휘가 경기를 돌아봤다.

김 감독은 "이겼지만 리시브 부분이 문제"라며 경기 내용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모마는 "토스가 안 좋은 상황에서도 볼 처리능력이 좋았다"고 평가했고, 강소휘는 "최근 몸 상태가 올라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윤정의 토스워크에 대해 감독은 "힘과 정확성이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두 선수는 남다른 케미를 드러냈다. 모마는 "강소휘가 잘해줘서 가능했다"고 했고, 강소휘는 "한 명이 안 풀리면 다른 선수가 하면 되니까 편하다"며 상호 신뢰를 보였다.

모마는 "파워로 안 통할 땐 다양한 방법을 찾으려 한다"고 했고, 강소휘는 "수석코치의 타격 각도 조언이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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