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관장 구단 측은 23일 "미국에서 지도자 연수를 마친 양희종이 코칭스태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2023시즌 통합 우승을 끝으로 은퇴한 지 3년 만의 현장 복귀다.
양희종은 2007년 구단 전신인 KT&G에 입단해 군 복무를 제외하고 16년간 안양에서만 활약했다. 정규리그 618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6점·3.7리바운드를 올렸으며, 화려한 공격 지표보다 수비상 7회 수상이 그의 진가를 말해준다. 4차례 우승을 함께하며 구단 역사상 첫 영구결번(11번)의 주인공이 됐다.
현재 정규리그 2위를 달리며 포스트시즌을 준비 중인 정관장은 양희종 합류로 코칭스태프를 한층 보강하게 됐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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