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라카미는 23일(한국시간)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원정경기에서 7회초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최근 5경기 연속 홈런 행진에 성공했다. 이는 화이트삭스 구단 최장 기록 타이로, 앞서 A.J. 피어진스키(2012년), 폴 코너코(2011년) 등 5명이 같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동시에 메이저리그 역대 신인 중에서도 최장 타이에 해당한다.
일본인 타자로는 새 기록이다. 먼저 빅리그에 진출한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의 4경기 연속 홈런 기록을 1경기 차로 갈아치운 셈이다.
다만 화이트삭스는 이날 타격전 끝에 7-11로 패해 웃지 못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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