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상금 250만 달러 규모의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이 현지시간 30일부터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파72)에서 나흘간 펼쳐지며, 이 대회는 지난해 신설돼 올해 두 번째를 맞았다.
메이저 직후 대회는 톱랭커 출전이 드문 편이지만,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를 탈환한 넬리 코르다(미국)가 첫 출전을 결정했다.
3월 김효주(2승)와 이미향(1승)이 상승세를 탔던 한국 선수들 앞에 결국 '코르다의 벽'이 등장한 셈이다.
김효주·이미향이 빠진 이번 대회에는 임진희, 황유민, 이동은, 박성현 등이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임진희는 8개 대회 전부 컷을 통과해 톱10 두 차례, LA 챔피언십 공동 2위로 상승세에 올라탔다.
루키 황유민은 7개 대회 6차례 컷 통과에 셰브론 공동 12위, 신인상 포인트 245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이와이 지지와 사소 유카 등 일본 강호들도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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