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국내야구

'구관이 명관' 프로야구 외국인 타자 명암 갈렸다...페라자·오스틴 펄펄 vs 새내기들은 부진

2026-04-29 14:54:33

LG 오스틴 타격. / 사진=연합뉴스
LG 오스틴 타격.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올 시즌 KBO리그 외국인 타자들의 명암이 '구관과 신참'으로 극명하게 갈렸다. 정규리그 개막 한 달이 지난 28일 현재, 타격 상위권은 모두 KBO 경력자들이 차지했다.

올해 10개 구단의 외국인 타자는 KIA 제리드 데일(아시아 쿼터)을 포함해 11명이며 경력직 6명, 새 얼굴 5명이다.

2년 만에 돌아온 한화 요나탄 페라자가 타율 0.371로 외국인 타자 중 1위이자 리그 3위에 올랐다.
2024년 한 시즌 최다 안타(202개) 기록의 롯데 빅터 레이예스(타율 0.350·8위), 4년 차 LG 오스틴 딘(0.340·9위)까지 톱10에 외국인 3명이 이름을 올렸다.

오스틴은 홈런 공동 3위(6개), 타점 7위(20개)도 함께 기록 중이다. 3년 차 맷 데이비슨(NC), 르윈 디아즈(삼성), 4년 차 기예르모 에레디아(SSG)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반면 새 얼굴들은 부진하다. kt 샘 힐리어드는 26경기 출전에도 타율 0.223·삼진 34개에 그쳤고, KIA 해럴드 카스트로는 타율 0.250·홈런 2개를 친 뒤 28일 왼쪽 햄스트링 파열로 6주간 이탈해 KIA가 대체 선수 물색에 나섰다.

KIA 데일은 타율 0.286에 희생번트 4개(공동 3위)로 작전·수비에서는 쓸모 있지만 득점권 타율 0.200·장타율 0.363에 그쳤다. 두산 다즈 카메론(득점권 타율 0.087)과 키움 트렌턴 브룩스(시즌 홈런 0개)도 분발이 필요하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