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는 1일 대한항공·OK저축은행과 각각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대한항공과는 리베로 이상욱을 내주고 유광우와 리베로 강승일을 받아왔으며, OK저축은행과는 세터 노재욱을 보내고 세터 박태성과 리베로 부용찬을 데려왔다.
이번 이동의 중심에 선 유광우는 9년 만의 친정 복귀였다. 2007-2008시즌 삼성화재에 입단해 2011-2012시즌부터 3년 연속 세터상을 받으며 왕조를 이끌었던 그는 2017년 우리카드, 2019년 대한항공을 거쳐 한선수와 함께 팀을 지휘해왔다.
FA 시장에서 이민규를 놓친 OK저축은행은 빠른 세트를 구사하는 장신 세터 노재욱을 영입해 주전 세터 공백을 메웠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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